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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프리카 케냐 출장기 6탄 입니다

조델 2010. 3. 22. 20:42

 배밑에 냉동보관창고로 내려 갑니다~시설이 너무 열악 합니다

저 파이프만 나두고 마머진 다 뜯어내어 수족관으로 만들라고 어드바이즈~

 여기로 내려 갑니다~입구에 얼음이 꼭차있어 내려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골든크랩 입니다~

 개봉하여 1마리 꺼내보니 상태가 특 a급 입니다~

 뒤집어도 보고...

 견학후 라무섬으로 돌아오니 역시 더위는 누구던 참지 못하나 봅니다~

그놈 수영참 잘합니다~^^

 전편에 말씀 드렸다시피 뒷골목에 풍경 입니다~앞과 뒤가 천지차이 입니다~

 이것이 슈퍼 입니다~

 아이들은 따로이 노는곳이 없어서 아무데나 걍 놉니다~

 특이한점은 이섬에는 개가 한마리도 없고 대신 동키라고 불리는 조랑말을 키우고 있답니다.

동키가 많을수록 부자입니다~저동키는 사람들의 이동수단과 잡일 그리고 재산증식의 한방법입니다.

또한 야체를 먹는것이 아닌 완젼 잡식 입니다.개처럼 길바닥에 있는것은 모조리 먹어 치우죠~

 뒷골목에 풍경 입니다~앞에서 볼수 없었던 모든것이 뒷골목에 몰려 있었죠~

예를 들어 앞에는 여자가 거의 않보입니다~주민 90%이상이 무슬람교를 믿고 있어

뒤로 와야지만 얼굴에 두건을 두른 여인내들을 볼수 있답니다

 저녁에 레스토랑에서 술 한잔 할려 갔더니 종교 때문에 술을 않판다고 합니다~

그럼 어데서 술을 사냐 했더니 쭈욱 가면 된다 하여 컴컴한 밤길을 30분 정도 걸어서 사온 맥주 입니다.

맛은 국내 소,맥 짬봉 한것 같은 맛이 났었죠~10병사서 8병으로 두사람 떡이 되었습니다

 이집을 전세로 얻었지요~케냐실링으로 9000실링(한화 15만원정도)주고 임대 하였습니다

1.2.3층으로 되어 있었고 걍 있을만 했습니다~

 라무 무슬람 사원 입니다~뭐 다른것은 없었고 바닥에 앉아서 기도하는곳 입니다~

 고난의 동키들 입니다~저것은 집을 짓기위한 현지 벽돌 입니다~

 아이가 상당히 귀엽습니다.개인적으로 입양하여 데리고 오고 싶었습니다

 옜날에 방어 진지 였습니다 저런 포가 섬을 삥 둘러 바다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동키가 없는 사람들은 저렇게 짐을 나르는 군요~

이상 7탄으로 넘어 갑니다

 

 

 

 

 

 

 

 

 

출처 : 셀프수산
글쓴이 : 조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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