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골든크랩을 전문으로 파는 레스토랑 입니다
손님이 별로없지요~
라무 시장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너무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히
못사는 동네 입니다.고작 좌판이 양쪽 합쳐서 열개정도인데 판매 하는것은
보시다시피 바나나,망고,토마토와 야체종류 입니다~저기 보이는 꼬마한테 50실링을
손에 쥐어 주었죠 ~
현지 케냐태권도 협회 협회장 입니다~저분의 또하나의 사업인 선박에 선원들의 먹을것을 사고 있습니다.
시장을 끼고 웅장하게 세워져 있는 성 입니다~
시장에 비해서 조금은 낮설게 보이는 시장 안내판 입니다~
창문에 빨래를 잔뜩 널어 놓았군요~
시장상인들의 옷차림 입니다 맨발로들 계시는군요~
요것이 골든크랩 요리 입니다~두개의 왕발은 저렇게 모양을 냇고 몸통살은 발라내어
칠리소스에 범벅을 해놓고 손님들 취향에 따라 먹는방법이 틀리지만 보편적으로
저 밥에다가 비벼 먹는다고 하여 저도 그렇게 먹어 보았지만 맛은 영~~~!!
요렇게 비벼 먹습니다~이거 다 먹을동안 파리들때문에 테이블을 몇번이고 엎어 버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코리안이라는 긍지 하나로 조용히 먹었답니다~^^
오른쪽 초록색 부터가 소말리아 땅 입니다
자~이제는 바다위에 떠있는 선박으로 가봅니다~저 보트를 타고 약 1시간 가까이
인도양 중심부로 출발 합니다~
출발 합니다~주변의 경치가 너무 고혹 스럽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하게 갈라지는군요~
이상 5탄으로 넘어 갑니다~
출처 : 셀프수산
글쓴이 : 조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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