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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카르페디엠! 셀프수산 첫 방문기 ^^

조델 2009. 2. 7. 12:52

2008년 10월쯤 셀프수산 다음카페에 가입후 온라인상으로만

인사하고 눈으로만 보면서 계속해서 탐색을 했다...

카페회원들의 여러글들을 보면서 일단 믿을수 있다는 확신이 섰고

이날 저날 고려하던중 월요일 쉬고 화요일 물량이 들어온다는 공지에

카르페디엠! 지금을 현재를 즐겨라...

 

아내와 주안 주혁이를 데리고 gogo ^^

둘째 주혁은 사진을 찍을때 꼭 괴상한 표정으로...(코가 유리에 눌려있다)

첫째 주안이^^

 

일단 2Kg 정도 권하는 것을 마음속으로 3kg 예상했던터라 2.5kg 확정 ^^

기다리는 동안 조대리님께 인사 (피곤해 보여 비타500 전달) 이벤트용 절대아님^^

 

 2층으로 자리잡고 근처 가게에서 음료수 준비 주안주혁 건배??

준비된 킹크랩은 생각보다 휠씬 큼...뒷에 친절하신 분도? 보이네요^^

친절한 안내에 따라 해체 시작, 바르고 먹고, 밥 비비고, 행복타임 시작...^^

부미님?  올려주신 순서대로 잘 안돼요ㅠㅠ (초보라...)

3.5 도 먹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5 도 다 해치우느라 힘들었어요.(아..행복해..)

셀프라고 아이들이 시체(?)들을 청소하고 등가면?만 남겨 사진몇장추가 ^^

 

아내와 아이들의 만족한 표정^^ 행복한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참 계산할때 생각보다 더 저렴하여 더 행복했슴^^

고맙습니다.

조대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아쉬운점 올립니다.

 

첫째 만년 조대리님 승진필요. 조차장?은 발음상 안좋으니 조과장 정도...^^

둘째 억센 킹크랩 해체하는데 쓰이는 가위를 조금 잘드는것으로 교체의견드림

셋째 개인적이지만 김치맛이 조금 떨어져 내장에 밥 비벼먹는데 아쉬웠슴

 

이상 셀프 첫 방문기 주안아빠 올림니다.^^

출처 : 셀프수산
글쓴이 : 주안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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