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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성환,시아,질질공주
좌로부터 신동,부미,한스
도란도란 6명이 털게와 대게,그리고 킹크랩 다리등 열쓈히 까먹으며 정겨운 대화를 하였지요.
이외에 늦게 참석하신 참스승과 경호원님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