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댈 퇴원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걱정과 안위속에 하루하루 병마와 싸우던 조댈 ...
그 지긋한 세균맨과 싸워 이긴 조댈맨 화이팅 입니다..
아직 완전한 몸은 아니지만 차차 더더욱 나아질거라 사료되며
우리 횐님들과 한잔 깔(?) 일이 앞으로 2주 남았네요..
무더운 여름이 다 지나갈쯤 되면 야외의 테라스에서 횐님들과 시원하게
한잔 할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 조댈한테만 그런것이고요..
그전에 드시고 싶은분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 합니다..
병원 생활 15일 동안 보지 못했던 회원들 모두 죽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