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프리카 케냐 출장기 8탄 입니다(마무리)
모든일정을 마치고 몸바사에서 아침 6시 항공편으로 나이로비로 출발중
아프리카의 아침이 시작 됩니다~
끝없는 평야 입니다
요것이 우리나라로 보면 합승 택시 입니다~지나가다 사람이 서있으면 무조건 스톱이죠~
한국의 봉고차 개념인데 숨쉴공간도 없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현지 나이로비 한국인 거주지로 아침먹으러 갔습니다~
빌라타운 같은데 완젼히 철통경비 랍니다~
나이로비 공항입니다~한국으로 출발해야지~하면서 또다시 25시간 정도를 엉덩이 아프게
와야 합니다~
정리~
이번 케냐출장은 냉동으로 이미 샘플을 받아 보았죠~또 시식도 해보았지만 유통상 문제 때문에 현지에 직접가서
상테 좋은것으로 맛을 본뒤 괞찬으면 계약할려고 갔지요~
품질과 맛은 상당히 괞찬았습니다
하지만 셀프는 색션 보다 라이브를 취급하는 곳 이기에 살아서 보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또한 그렇게 된다면 향후 크랩 시장의 변동이 생길것이란 충분한 미팅을 나누었습니다~
걸림돌은 아프리카까지의 직항노선이 없어서 항상 경유를 해서 한국까지 도착을 해야 하는 시간적인
단점이 있습니다~그치만 조대리가 누굽니까? 방법을 알려 주었죠~
첫물건은 이번달 말쯤에 샘플 형식으로 500킬로 정도 수입 됩니다.
문제는 단가인데 연중 똑같은 단가로 수입하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항상 같은 단가로 드실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살아있는 골든 크랩은 우리나라에서는 셀프 뿐이 없다는 사실이고...
나머지 남는 물건은 해외로 역수출 됩니다.
현제 계약조건은 아프리카 빼놓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판권을 보장받는 조건 입니다~
물론 아메리카와 유럽은 유동적 이지만 물량 관계로 아직까지.....
이상 조대리의 케냐 출장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