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리의 2차 일본출장기
10월14일 출국하여 10월16일 2박3일간의 일본 2차 출장기 입니다
우선 내리자 마자 삿보로 공항의 면세점에 킹크랩 시세 입니다
살아 있는것도 아닌 쪄서 냉동한 것인데 단가가 컥!! 소리 납니다
일본엔으로 단가를 올렸으니 한화로 계산하면 엄청 나군요
1.9kg에 8.98엔이면 한화로 약120.000원 정도 입니다
우리의 목적지인 와까나이 항 쪽에 한잔 마실 집입니다
우리나라 포장마차 같은 컨샙으로 안주를 진열해 놓았더군요~맛은 어쩔까???
빠에 앉아서 이것 저것 시켜 봅니다~개이적으로 사장님과 많은 야기를 하였건만 북쪽 끝이라 그런지사상이....음??
성개 알입니다~달콤하고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식초에 절여서 가장 인기가 있다는 일본의 고등어. 이것도 한번 시켜 봅니다
컥!!!!다시는 먹지 말아야지...ㅠ.ㅠ
일정중의 한 회사인 아라이 쇼덴 이라는 회사 입니다
아라이 쇼덴의 사장님과 미팅후 계약서 찍고 기념사진~
두번째 방문할 유니오션 이라는 일본 회사 입니다
유니오션 회사의 수족관 입니다 우리나라 보다는 조금 작은 수조내요~
그런데 한마리 꺼내보니 이건뭔가?킹크랩 레드 암놈이잖아~
미나미 와까나이 역전 입니다~
오까나이 항 풍경이죠 별로 볼건 없지만 기념으로 한컷 찍었습니다~보이는 바다가 바로 오오츠크해 입니다
와까나이 수산시장이죠 1층은 시장 2층은 식당으로 형성되있습니다
여기도 도매 시장 인데도 저 크랩값을 보세요~흥정 들어가자 바로 5천엔을 깍아 주더군요~도둑*들
일본의 최고 북쪽에 있다는 내용입니다~이글을 보니 우리나라 철원의 철마야 달리고싶다~가 생각납니다
친구이자 (주)셀프수산의 감사인 ***입니다 기념으로~
왼쪽은 유니오션의 사장님 가운데는 무슨한국회사의 일본 지사장님 그리고 조대리 입니다
처음엔 은근히 경계하더니 가운데 계시는 지사장님이 한국의 셀프수산에 대하여 애기를 듣더니 바로 머리를 숙이 더군요~개인적으로 셀프가 일본에 까지 유명세를 탓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기분이 좋았답니다~
귀국하는 길에 무지개가 뜨더군요
공항으로 가는도중 아라이쇼덴 회사의 전무님이 오는날까지 가이드를 하여 주셨고 와까나이의 명소라 일컷는 백조호수에 데려다 주더군요~
조대리의 마음을 하늘에서도 아는지 이번에 쌍 무지개가 떳답니다~
여기는 백조를 양식하듯 관리인이 시간 맞추어 먹이를 주더군요
공항에서 석양을 감상하다가 너무 이뻐서 또다시 한컷!!
환전하여 가져간돈 중에 꼴랑 요많큼 남았어요~
삿보로 치도세 공항 입니다
이번 일본 방문은 개인적으로 속이 후련하다 할정도로 일이 너무 잘 되었어요~
3군데 회사와 계약을 하였고~와까나이에 셀프수산 일본 현지 법인을 곳 설립할 것입니다~
자~~~이제는 러시아 입니다~ 킹크랩 대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이제는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셀프수산이 될것 입니다~다음주에는 킹크랩색션과 대게색션 그리고 전복을 수입하겠다는 일본의 대형 수산시장의 수입담당자를 만나러 도꾜로 날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