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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정모겸 면목동에서 마지막 모임
조델
2008. 9. 12. 14:10
어느덧 추억속에 한 페이지로만 남겠네요~
가게밖의 풍경과 첫 모임을 가졌을때 실내 풍경이었죠.
가슴한구석이 뭔가 모르게 짜~ 하게끔 하는 사진입니다.^^
다시는 못볼..다시는 모이지 못하는 장소가 되는데..............
미꾸라지가 용되어 더 나은곳으로 옮기기는 하지만
왠지 모르는 허전함이 드는건 왜 일까요~
처음시작하여 지금까지의 나의 자화상이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셀프회원님들의 마음도 같을것이라 생각 되고요......
저희면목동은 9월26일 마지막 영업으로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27일은 면목동에서 9월정모겸 마지막 쫑파티를 가지려 합니다.(물론 영업 않합니다)
위사진과 같이 면목동에서의 정모 마지막 사진을 찍어 새로이 오픈하는 망우동에
대형 액자를 걸어 항상 면목동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조대리가 되고싶고
추억속의 한페이지를 만들고 싶군요.(울 회원님들 전부 오세요~^^)
이날은 회원선착순은 없습니다.
일찍오시는분부터~늦게 오시는 회원님들까지 무조건 콜입니다.
대신 드실양을 맞추어야하니 25일까지만 참가 신청 받겠습니다.
장소는? 면목동 셀프수산
언젠가?9월27일 토요일 오후6시부터~~~~
회비는?당일1/n 로 하겠습니다
사진은 언제찍지?당일저녁9시
헐~~~이글을 쓰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